안녕하세요?
목동에 위치한 경희행복나무한의원 정선형 원장 입니다.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이 2024년 4월 29일부터 시행되어,
6개 질환(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에서 한약치료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원되는 내용은,
각 질환별로 첩약 10일분씩 2회 처방 (20일치 처방가능),
위에 6가지 질환중에서 1인당 연간 2가지 질환까지는 보장(최대 40일의 급여 혜택),
본인부담은 첩약 비용의 30% (첩약 10일분: 본인부담금 5-7만원)입니다.
대부분의 실손/실비보험이 한방 급여 치료에 대해서는 보장되기 때문에,
실손/실비보험도 적용 가능합니다.
다른 비급여 처방들과 동일하게,
100% 규격의약품 등급의 한약재들을 사용하며,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한약을 건강보험으로 보다 저렴하게 처방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희행복나무한의원에서는 원장인 제가 직접 처방, 조제를 하며,
원외탕전이 아닌 직접 자체 원내탕전을 하여,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